디지털보청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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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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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보청기는 지금까지의 단순한 소리의 증폭이 아니라 가청 주파수 대역중 저음역, 고음역을 몇 개의 채널로 나누어 개별적으로 증폭, 조정하며 이들 과정을 모두 디지털화 하여 처리한다.
-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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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극소형화환 DSP칩이 개발되어 고막형 보청기에까지 채택 되고 있어, 종전의 아닐로그 보청기에서는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성능이 발휘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것으로 종래의 보청기는 필요한 소리를 듣기위해 소리를 증폭하면 원하지 않는 다른 소리까지 증폭되어 시끄럽거나 울리거나 해서 보청기를 구입하고도 불편하여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았다.
디지털 보청기는 청력손실도에 따라 주파수별로 필요한 만큼만 증폭 조정하여 주기 때문에 훨씬 명료한 음을 들을 수 가 있다. 즉 각각 달ㄴ 크기의 음을 듣기 편한 크기로 증폭시켜 작은 말 소리의 이해, 시끄러운 주변환경에서의 말 소리 이해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디지털 보청기는 음성인식기능으로 선택적 증폭이 가능하므로 소음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려 줍니다. 그리고 신호음을 초당 1억5천만번의 연산 속도로 처리하며, 입력에 관계없이 출력을 자독으로 조절한다.
- 아날로그 보청기와 디지털 보청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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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를 적합(fitting)하는 방법에 있어서 주파수별 조정을 하여 착용자에게 편안하고 자연스런 소리를 들려 줄 수 있다는데 있다.
즉, 소리를 주파수별로 분리하여 조절하는데 이를 채널이라 한다. 이 채널의 수에 따라 2채널, 4채널, 9채널이라 불리며, 이는 회사별로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다.
- ㆍ디지털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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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청기를 착용 해 봤으나 소리가 울린다.
2보청기에서 소음이 더 시끄럽게 느껴진다.
3작은 소리가 확실히 들리지 않아 놓칠 때가 많다.
4여러 사람이 있는 회의장소에서 말 구별이 어렵다.
5말 소리가 들리기는 하는데 똑똑하게 들리지 않는다.
6길거리나 차안에서는 시끄러워 대화가 어렵다.
7외국어 듣기가 특히 어렵다. (영어권에서는 무성음은 약하게 발음되어 더욱 듣기 어렵다.)
8주파수 별 청력의 변화가 심한 경우